구라요시시
현 중부의 중심지역으로 무로마치 시대 야마나씨에 의해 우쓰부키성이 건축되는 등, 성 밑 마을로서 큰 발전을 이룬 구라요시. 당시의 정취가 짙게 남은 곳이 시내를 흐르는 타마가와 강가에 들어선 시라카베도조 거리입니다. 지금은 구라요시 전통 공예를 접할 수 있는 「아카가와라」를 중심으로 레트로한 거리는 관광명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 내에서도 손 안에 꼽히는 벚꽃 명소「우쓰부키 공원」 등, 일본 전통미가 넘치는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POSTED on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