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즈 영주의 곳간
돗토리현 지정 보호 문화재로, 일본 에도 시대 당시 돗토리 영주가 상납받은 공물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던 곳간입니다.
당시 하시즈 영주는 15개의 곳간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약 5만 포대의 쌀을 보관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상납받은 곡물은 천석선(千石船)에 실려 오사카로 운반되었고, 이를 통해 돗토리 영주는 재정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고구라(古御蔵)], [가타야마구라(片山蔵)], [산주켄키타구라(三十間北蔵)]의 3곳의 창고가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주 소 | 우.682-0702 돗토리켄 도하쿠군 유리하마초 하시즈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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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81-858-35-5367 (유리하마초 평생학습 인권진흥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