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데아미(四ツ手網)
요츠데아미는 도고 호수에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어법으로 사각형의 그물망을 호수의 중앙에 있는 도르래를 이용하여 끌어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망 위로 미끼를 던져 그물에 걸린 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최고 전성기 때의 마츠자기 호수에는 25여 척의 도르래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2척이 관광객을 위해 보존되고 있으며, 도고 호수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석양이 붉게 물드는 절경의 도고 호수와 함께 인생샷을 건져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POSTED on 2025/02/14
요츠데아미(뜰망)는 도고호에서 전해져 오는 독특한 장식 그물로 네 모서리에 대나무 장대를 엮어 호반의 오두막에서 활차로 올리거나 내리면서 새우와 붕어 등을 잡는 어법입니다. 최고 번성기에는 마쓰자키(松崎)지구의 호숫가를 따라 24~25기가 늘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마쓰자키 호숫가에 둘, 스이메이소 료칸 뒤쪽에 하나가 관광용으로 남겨져 있으며 도고호의 풍물시(風物詩)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www.yurihama.jp/kankou/kanko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