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이시(거북이 돌)
우노 지역 동쪽 해안에는 가메이시(거북 돌)라 불리는 거북이 모양의 암석이 있습니다.
먼 옛날 시토리 신사의 시타테루히메노미코토가 이즈모 지방에서 거북이의 등을 타고 우노 해안까지 왔으며, 공주는 거북이에게 “돌아올게, 기다려”라하고 육지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된 공주는 거북이에게 돌아가는 것을 깜빡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모르는 거북이는 공주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 그 자리에서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POSTED on 2025/02/14
우노 지구 동부의 해안에 "카메이시(거북이 돌)"이라고 불리는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가 있습니다."옛날 옛날, 여신 〔시토리 신사(倭文神社)의 시타테루히메노 미코토(下照姫命)〕이 바다로부터 거북이를 타고 땅에 왔는데 육지의 경치를 매우 좋아해서 바다로 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여신이 올 것이라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던 거북이는 그만 바위가 되어 버렸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 http://www.yurihama.jp/kankou/kanko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