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산
먼 옛날, 이즈모의 대영주의 딸인 시모테루히메가 이즈모에서 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하여 시토리 신사 경내에 정착했습니다. 그의 삶은 고향을 넘어 이 언덕까지 걸어가 이즈모가 멀리 있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결국 이즈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망대로 정비되어 있으며, 토고코뿐만 아니라 와이 온천과 국립공원 오야마 등 아름다운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on 2016/03/14
옛날, 이즈모(出雲:현재 시마네현 동부)의 남신 오오쿠니누시노 미코토(大國主命)의 딸 시타티루히메노 미코토(下照姫命) 여신은 이즈모로부터 배로 이 곳으로 왔으며 시토리 신사(倭文神社)경내에 정주. 여신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이 산에 걸어와서는 멀리 이즈모를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어느덧 이 산을 이즈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망대로서 정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이즈모산에서 바라본 도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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