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도다키 (폭포)
화성암의 일종인 안산암(安山岩) 암벽 위에 32m 높이로 떨어지는 2단 폭포입니다.
예로부터 부동명왕(不動明王)이 모셔져 수행 장소로 신성하게 여겨지는 곳입니다.
매년 7월 7일부터는 폭포 수행이 가능하며, 재난이 많은 해에 해당하는 42세 남성과 33세 여성을 대상으로 [액세(厄歳)]를 경사스럽게 약진한다는 의미의 [약세(躍歳)]로 바꾸어 주는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POSTED on 2025/02/14
안산암의 절벽암 위로 약 32m에서 낙하하는 2단 폭포. 예로부터 부동명왕(不動明王)을 모시고 수행장으로서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폭포 개장은 7월 7일이며 음력나이 42세 남성과 33세 여성을 대상으로 "액세(재앙의 나이)"를 "약세(약진의 나이)"로 바꾸는 거룩한 폭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 http://www.yurihama.jp/kankou/kanko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