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닌 오도리(민속춤)
마츠자키 지역에서 약 400년간 계승되어 온 전통 민속춤으로, 전국시대의 무사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 기원은 부처님을 기리는 염불춤에 있으며, 세월이 흐르며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는 매년 열리는 스이고사이(水郷祭)에서 민속춤 보존협회와 지역 어린이들이 검은색 전통 의상과 뜨개질한 갓을 착용하고 로우닌 춤을 선보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 춤은 돗토리현의 무형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POSTED on 2025/02/14
이 춤은 마쓰자키(松崎)지구의 세 곳 마을에서 계승되어 온 것으로, 400년의 전통과 높은 격조를 지니는 민속 예능입니다. 이 춤은 전국시대(戦国時代)의 무사들을 공양하기 위한 춤인데 그 원류는 염불(念佛)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스이고마츠리(水鄕祭)에서 피로되며 보존회와 어린이들이 똑같은 검은색 의장과 갓 등을 입고 로닌(浪人:어떤 사정으로 주군을 잃어버려 방랑하는 무사)의 모습으로 춤을 춥니다. 돗토리현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www.yurihama.jp/kankou/kanko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