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공(JEA)의 닌교 고개 환경 기술센터는 유리하마초 지역의 암석 퇴적장의 흙으로 제조한 벽돌 2만 개를 사용하여 광장과 화단을 설치하고 퀴리 공원을 정비했습니다. 이곳에는 라듐을 발견한 퀴리 부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청동 퀴리 부부 동상도 있습니다. 퀴리 부부 동상은 미사사 온천 입구에 세워져,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행복한 모습을 나누고 있습니다. 동상의 높이는 1.5미터로, 마리 퀴리가 남편 피에르에게 소곤소곤 말하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동상은 미사사 온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