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사초
850여 년 전부터 온천수가 솟아나는 미사사 온천.
묘견(妙見)보살의 사자인 흰 늑대의 인도로 발견되었다는 이 온천은 고농도의 라돈(라듐 붕괴로 발생하는 물질)을 함유한 세계 굴지의 라돈 온천입니다.
온천 성분이 공기 중에도 떠다녀 미사사 온천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능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삼덕산(三徳山, 일본어 표기: 미토쿠산)이 있습니다.
‘국보 나게이레도(投入堂) 불당’을 비롯한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산책하며 중요 문화재를 만날 수 있고,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삼림욕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사사 온천에서 몸을 씻고, 미토쿠산에서 마음을 씻을 수 있는 치유의 온천지 미사사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on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