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사초
850여 년 전부터 온천수가 솟아나고 있는 미사사 온천.
묘견(妙見)보살의 사자인 흰 늑대의 인도로 발견했다는 미사사 온천은 고농도의 라돈(라듐을 붕괴시켜 발생하는 물질)이 함유된 세계 굴지의 라돈 온천입니다. 이 온천 성분이 공기 중에도 떠다니고 있어, 미사사 온천 주변을 산책하는 것으로도 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삼덕산(三徳山 일본어 표기:미토쿠산)이 있습니다. 「국보 나게이레도(投入堂) 불당」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산책을 통해 중요 문화재를 만날 수 있으며,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자연 속에서 삼림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사사 온천에서 목을 씻고, 미토쿠산에서 마음을 씻을 수 있는 치유의 온천지 미사사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on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