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키 신사
간자키 신사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의 본당은 1848년에 돗토리의 영주가 고용한 목수에 의해 지어졌으며, 기도실 입구 천장에는 느티나무로 만든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조각은 건축물이라기보다 공예품, 예술 작품이라 할 정도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잇켄샤 이리모야즈쿠리(一間社入母屋造)’ 양식의 신사입니다.
또한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예제(例祭, 제례 행사)에서는, 신을 모신 미코시를 배에 싣고 바다 위를 도는 ‘후나미유키(船御幸)’가 열리며, 이를 통해 해상 안전과 풍어(豊漁)를 기원합니다.
후나미유키를 장식하는 약 20척의 배들이 휘날리는 대어기(大漁旗, 풍어기)의 모습은 매우 웅장합니다.
전야제에는 불꽃놀이도 개최됩니다.
기본 정보
| 주 소 | 우.689-2501 돗토리켄 도하쿠군 고토우라초 아카사키 210 |
|---|---|
| 전화번호 | +81-858-55-0598 |
| HP/SNS | 공식 사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