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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동그란 돌들이 파도에 쓸려가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신기한 해변이 있습니다. 이 해변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보여주며, 특히 바다 위로 지는 석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일본어로 ‘요쿠나루(よく鳴る)’ 해변이라는 발음과 ‘요쿠나루(良くなる)’(잘 되다)라는 발음이 같다는 점에서, 좋은 기운이 충만한 파워 스폿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토우라 해안의 서쪽에 위치한 나리이시노 아마(하나미 해안)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원형의 돌들이 자연적으로 모여 형성된 보기 드문 해안입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이 돌들이 서로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독특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고토우라초 홈페이지 『나리이시노 하마 해변』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